터미널 7 아키텍츠는 건축을 통해 개인과 사회가 바뀔 수 있다고 전제하고, 보다 나은 삶과 그 배경을 디자인한다. 주변을 존중하는 면밀한 리서치를 통하여 사고하고 새로운 기술과 접목한 공간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조경찬은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며 건축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컬럼비아 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건축석사를 받았다. 라파엘 비뇰리 건축사무소에서 건축 수련을 받은 뒤 2015년 뉴욕에서 Terminal 7 Architects를 세웠고, 세종대로 역사문화공간(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설계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터미널7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에 출강하였고, 현재 연세대학교 건축과에 출강중이다.